응원하고픈 당신에게 드리는 한마디
뭐 때문에 바쁜지도 모른 채 오늘 하루를 살아온 당신에게, 동료에게, 친구에게,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짧은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. 이번 생엔 아마 불가능할 것 같은 달나라 구경이나, 체감조차 안되는 몇 천 조짜리 4차 산업혁명이 아니라, 그냥 동네 마트에서 친구와 맥주 한 잔 걸치며 들을 수 있는 부장님 얘기, 헤어진 전 여친 얘기, 오늘 먹은 점심 얘기 같은 가볍고 생활밀착형 이야기들 입니다.
당신의 생활에 작은 힌트라도 될 수 있다면, 혹은 사이다 같은 뚫림이 될 수 있다면, 그것으로 족합니다.